[건강정보] 공황장애 초기증상 원인 자가진단 극복방법
[건강정보]

[건강정보] 공황장애 초기증상 원인 자가진단 극복방법

슈가콩 2024. 12. 23.
반응형

많은 유명인들이 겪으면서 알려지게 된 공황장애는 불안 장애 중 하나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원인을 몰랐던 증상에 시달리던 많은 일반인들이 공황장애를 인지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공황장애의 초기증상, 원인, 극복방법과 자가진단까지 알아볼게요.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심한 불안, 초조, 호흡곤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식은땀도 흔히 볼 수 있는 공황장애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기도 하며 언제 어디서 공황발작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게 됩니다.

 

이 걱정과 불안 때문에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날 것 같은 사람이 많은 곳, 엘리베이터 안 등을 피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는 우울감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호흡곤란 등을 겪을 때에는 심근경색 등 질환의 증상과도 비슷하여 실제로 구급차를 통해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내과적으로는 이상이 없어서 내과적인 원인만 생각하면 공황장애를 발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 외에도 공황장애 증상들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많은 불편함을 일으킵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 원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뇌신경 기능의 이상입니다. 사람은 대체로 재해나 전쟁 등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게 되면 식은땀, 공포감, 두근거림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뇌기능 이상으로 인해 아무일도 없음에도 죽음의 위험에 직면한 것처럼 반응하게 되는 것이죠. 과로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심신이 지치게 되면 공황장애를 겪을 수 있는 것으로도 보여지며 가족력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해요.

 

공황장애 극복방법

공황장애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를 기준으로 2~3개월 안에 적절한 조치를 받으면 회복이 훨씬 쉬워집니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우며 회복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내원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니코틴, 카페인, 알코올 등은 공황장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힘들겠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온라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황장애 자가진단은 증상을 기반으로 한 것일 뿐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공황장애로 판단된다면 내원하셔서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것 같다
​✔️식은땀이 자주 난다
​✔️맥박이 빨라지는 것을 느낀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통제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낀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거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든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