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는 그냥 먹어도 상큼하고 달콤해서 맛이 좋지만 잼이나 청, 에이드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산딸기는 5월과 6월이 제철이라 곧 있으면 산딸기 철이 다가오는데요. 제철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산딸기가 가진 여러 가지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헷갈리기 쉬운 산딸기와 복분자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산딸기 효능 및 칼로리
산딸기에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완화해 주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의 대표적인 예로는 노화, 염증성 질환, 면역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산딸기는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 모두 갱년기에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에 쌓인 피로를 다스리거나 시력 보호, 눈 관련 질환 관리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딸기에는 식이섬유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로 인해 힘들어 하거나 체중 관리 중에 먹을 간식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산딸기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혈관 내에 쌓인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미리 관리하기에도 적합한 과일입니다. 산딸기는 100g당 약 22kcal 정도로 열량이 낮은 편입니다.
산딸기 부작용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산딸기는 알레르기 증상이 없는지 먹기 전에 살펴보아야 하는 식품 중 하나이며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으면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딸기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만 신장이 안 좋거나 신장 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적합하지 않으니 섭취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산딸기 복분자 차이
산딸기와 복분자는 모두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는 '나무딸기'의 한 종류입니다. 산딸기나무는 줄기가 붉은빛을 띠지만 복분자나무는 줄기에 밀가루를 바른 것처럼 뿌옇습니다. 산딸기 꽃은 흰색이고 복분자 꽃은 연분홍색이에요. 산딸기는 다 익으면 붉은색을 띠지만 복분자는 다 익으면 검붉은색을 띱니다. 또한 산딸기는 수분을 잔뜩 머금은 듯 탱글하고 투명감이 느껴지는 외형을 하고 있지만 복분자는 그보다 단단하고 질겨 보이며 억센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딸기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반면 복분자는 산미가 강하고 씁쓸한 맛까지 느껴져 술이나 차로 만들었을 때 맛이 훨씬 좋습니다. 산딸기에는 앞서 설명드렸듯 안토시아닌,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복분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 각종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두 과일 모두 따뜻한 성질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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