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올리브유 카놀라유 효능, 올리브유 카놀라유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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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리브유 카놀라유 효능, 올리브유 카놀라유 차이 비교

슈가콩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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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볼 수 있는 식용유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올리브유를 오랫동안 먹어왔는데, 올리브유가 없을 때는 카놀라유를 사기도 해요. 올리브유의 효능이나 부작용, 먹는 방법 등에 대해서 예전에 한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카놀라유의 효능과 부작용을 올리브유와 비교해가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올리브유 카놀라유

올리브유는 압착 방식, 정제 방식, 혼합 방식 3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압착은 말 그대로 올리브를 짜내어 만들어져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발연점이 낮아 튀김 같은 고온 조리보다는 샐러드드레싱, 볶음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혼합 방식, 정제 방식으로 만들어질수록 맛과 향은 부드러워지는데, 발염점도 높아져 모든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는 압착 방식이며 파스타면을 볶거나 계란 프라이를 할 때에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올리브유를 먹은 지 오래되어서 잘 못 느꼈는데 평소에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를 드시는 분들은 올리브유로 요리를 하면 특유의 향을 바로 캐치하시더라구요:)

 

카놀라유는 유채꽃의 씨앗을 압출하여 만든 기름으로 발연점이 240도에서 250도 정도로 높아 튀김이나 부침 등 고온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고 해요. 무엇보다 카놀라유는 가성비가 좋아 가정에서 요리를 자주 하시거나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합리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듬뿍 함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유는 압착과 정제, 혼합 세 종류로 나뉘는데, 압착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짜낸 기름을 별도의 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담아낸 제품을 뜻한다. 올리브의 맛과 향이 풍부하지만, 발연점이 낮아 고온 조리에는 적합하지 않고, 드레싱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퓨어 올리브유는 압착 올리브유에 정제 올리브유를 섞어 만든 것으로, 정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부드러워진다. 발연점도 높아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놀라유는 유채씨를 압출해서 만든 기름이다. 포화 지방산이 모든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고, 불포화 지방산은 369로 함유해있다. 여기서 369란,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레산,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오메가9 지방산 올레인산 등을 뜻하는 것으로, 다양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발연점은 240~250℃로 열에 안정적이라 튀김, 부침, 볶음 요리에 적합하고, 담백한 풍미 덕분에 샐러드유로 사용하기도 한다. 카놀라유는 가성비도 좋아 모두에게 추천하는 식용유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효능

올리브유는 예전에 알려드렸듯이 불포화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 비타민K,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에 좋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앞서, 올리브유를 제조하는 방식에는 압착과 정제가 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정제 올리브유에는 압착 올리브유에 비해 폴리페놀과 비타민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고른다면 압착 방식으로 제조된 올리브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놀라유는 포화 지방산이 식용유 중에서 낮은 편에 속하며 불포화 지방산으로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 오메가9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체에서 생성되지 않은 알파리놀렌산 ALA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에 이로운 성분인데, 이 성분이 카놀라유에 들어있다고 해요. 두 가지 모두 콜레스테롤에는 이롭지만 항산화 성분은 올리브유에 더 많이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두 제품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부작용

올리브유와 카놀라유 모두 알레르기를 갖고 있지 않으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올리브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발연점이 낮아 튀김 요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산소와 만나면 쉽게 변질된다는 단점이 있어 밀봉을 잘 해야 합니다. 혈당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당뇨약을 먹는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놀라유는 천식을 앓고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약대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카놀라유에 들어있는 비타민E 형태인 감마 토코페놀 성분은 폐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밖에 카놀라유는 유전자 변형생물 GMO 유해성에 대한 논란을 가지고 있는데, GMO는 보통 병충해에 강하고 살충제와 제초제에 강한 내성을 갖도록 만들어집니다. 당장은 괜찮다고 보는 의견이 많지만 꾸준히 오래 섭취할 경우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특히 최근에는 영국 템플대학 의대 도메니코 프라티코 교수팀의 연구에 의해 치매를 악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카놀라유의 부작용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단기 실험이었다는 점에서 장기간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올리브유 카놀라유 차이(출처 CJ뉴스룸)
올리브유 카놀라유 차이(출처 CJ뉴스룸)

기타: 포도씨유, 해바리기씨유

포도씨유는 포화 지방산 함량이 낮아서 건강에 좋은 식용유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230℃로, 일반 식용유보다 높은 편이고 느끼함도 덜해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제격이다.

해바라기씨유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이 풍부한 유종이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과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유는 향이 약한 편이라 요리할 때 쓰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본래의 향을 가리지 않고 적당히 돋우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 발연점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 여러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가진 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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